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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위, 日 원전 폐기물 방류·환노위,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 마련 촉구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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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TN news 작성일20-10-21 00:00 조회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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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정감사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오늘 외교통상위원회 국감에서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폐기물 방류 방침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처 방안에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택배 노동자 사망사건이 발생한 업체를 찾아가 사측의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연결합니다. 이승배 기자!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국제적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오늘 주일 대사관 국감에서도 이 문제가 집중 논의됐다고요?

[기자]
네, 맞습니다.

의원들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해 우리 정부가 어떤 대책을 갖고 있는지부터 캐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오염수를 방류하는지 모니터링을 하는 것 외에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느냐고 물으면서 일본 내부에서 방류 반대 목소리를 내는 수산업자와 시민 단체 등과 연계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우리나라가 공동 대응을 하기 위해, 일본 내부나 일본 밖에 어떤 것이 필요한 것인지를 일본 현지 대사관에서 잘 살피셔서 정보를 빨리 본부에 제공해주시기 바랍니다.]

[남관표 / 주일대사 : (일본) 외무성의 외교단 브리핑, 또 청문회를 통해서 우리 측 우려를 충분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 공통 관심을 가지는 국가들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내부적인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과거 러시아가 방사능 유출물을 일본군에 버렸을 때 일본은 총리까지 나서서 규탄했다면서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극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국제 사회와의 연대 그리고 일본사회 내의 여론형성 과정에서 우리 대사관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대사님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또, 무소속 김태호 의원도 만약 오염수 방류가 실제 이루어진다면 1~2년이면 바로 동해안에 영향을 끼치고 그렇게 되면 한국 수산물에 대한 엄청난 불신이 생겨 천문학적인 손실이 생길 거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중대사관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는 장하성 주중 대사가 과거 고려대 재직 당시 부적절하게 카드를 썼던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국민의힘 박 진 의원은 사회적으로 존경받아야 할 교수들이 유흥업소에서 연구비로 지급된 법인카드로 수천만 원을 쓰고 카드 쪼개기까지 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 대사는 유흥업소가 아닌 음식점에서 결제한 것이라면서도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앵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최근 잇따르는 택배 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 직접 택배 회사를 방문했는데요.

내일 사측이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는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늘 오전에 서울 양재동에 있는 CJ대한통운 택배 물류현장을 찾아갔습니다.

지난 8일 택배 노동자 김원종씨가 배송 도중 호흡곤란 증세로 쓰러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작업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인데요.

여야 의원들은 최근 잇따른 택배 노동자들의 사망 사고에 대해 회사 대표가 직접 사과를 했고 내일 자체 대책을 발표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회사 측에 배송 전 분류 작업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하는 한편, 택배 노동자 건강권을 보호하는 법 제정에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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